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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切頭山)순교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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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은 조선조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가을두(加乙頭), 잠두봉(蠶頭峰,지세가 누에의 머리와 비슷함에서 연유)이라고 불렀다.

『실록』에도 세종 때 이곳이 가을두라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원래 우리말의 들머리 즉 머리를 높이 든 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잠두봉은 양화진의 동쪽 언덕에 있었는데 이 양화진 나루터에는

한강을 통해서 각 지방에서 조세곡 수송선과 어물,채소 등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배는 최고의 교통수단이었고,

또한 양화진 주변은 잠두봉과 어울려 이름난 승경으로 많은 풍류객과 문인들이

뱃놀이를 즐기면서 시를 지었던 풍광이 수려한 곳이었다.

이곳이 병인년(1866년) 천주교 박해(병인박해)로 수 많은 신자들이

목이 잘리어 숨진 뒤 절두산(切頭山:머리가 잘림)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이렇듯 역사의 흔적들을 그대로 간직한 절두산에 기념관을 세워

그 당시의 사회와 문화와 그시대를 살던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유물과 자료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96-1 절두산 순교기념관 02-3142-4434

(글 : 절두산 순교성지http://www.jeoldusan.or.kr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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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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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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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순교성지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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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성지에서 건너다본 여의도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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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순교성지 기념관

방명록에 기록하고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순교자들의 유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유물과 조형물들이
현실감있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신자는 아니지만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2008.05.11.

  Anso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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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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